이 게시글은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이 게시글에 대한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게임이름 | 잭과 콩나무: 숨겨진 이야기 |
게임가격 | 무료 |
게임다운 | store.steampowered.com/app/1240810/_/ |
한글지원 | 자체 한글화 |
플레이타임 | 1회차 : 약 1시간 |
1. 들어가기 앞서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잭과 콩나무: 숨겨진 이야기 라고 하는 인디 어드벤처 게임입니다.(RPG Maker로 만든 즉 쯔꾸르게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이 게임을 하게 된 계기는 스팀에서 뭐 할만한(자금적인 여유가 있어서 싼 게임 찾고 있었습니다.)게임 없나 찾던 도중 추천 목록에 뜬것을 보고 다운로드해서 플레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제 생각을 말하기 앞서 실제 플레이 영상 먼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 플레이 영상
3. 잡담 및 단점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게임은 장점이 없는 게임이었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무료라는 부분이 장점이라고 하면 장점일 텐데 약 한 달전 정도에 플레이한 루나도 말이 1100원이지 실제로는 무료 게임이었던 것임을 감안한다면 그것과 비교가 너무나될정도로 못만든 게임이었습니다.
게임의 분량이 초회차 기준 약 1시간으로 매우 짧으므로 스토리를 최대한 억제하며 이 게임의 배경에 대해서만 설명하자면 이 게임은 동화 '잭과 콩나무'에 '나치 아우슈비츠' 혹은 '일본 마루타'를 합친 배경을 갖은 게임이었습니다.(등장인물들 거의 대부분이 입고 있는 옷을 보면 아우슈비츠에 가까운듯 합니다.)
그러다 보니 다소 잔인한 묘사가 많고 특정구간에 있는 등장인물 역시 과학자 혹은 무언가 인체실험을 당한 듯한 모습을 한것처럼 요사되어있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안 그래도 뻔한 스토리인데 초반의 효과음(연출) 때문에 게임의 극 초반부터 이 게임의 엔딩을 유추할 수 있을 정도로 뻔한 스토리였습니다.
그림체의 경우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개인적으론 게임의 분위기와 안 어울린다고 생각하였으며 퍼즐의 경우 간단했지만 버그가 심하여 옳바르게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클리어가 안되는게 많았습니다.
게임의 UI의 경우 매우불편했습니다. 플레이어가 무슨선택지를 고르고 있는지 조차 확인하기 힘들거나 확인불가능하였습니다.
요약하자면 이 게임의 단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뻔한 스토리
-안그래도 뻔한 클리셰범벅의 게임인데 초반의 효과음(연출) 때문에 게임의 극 초반부터 이 게임의 스토리를 대략적으로 예측가능했습니다.
2. UI
-적어도 플레이어가 무슨 선택지를 고르고 있는지 무엇과 상호작용을 하고 있는지 또는 했는지 정도는 알 수 있게 만들어야 하는데 이 게임은 내가 지금 무슨 선택지를 골랐는지(분명 선택지가 2가지인데 지금 자신이 뭘 고르고 있는지 알아 보기 힘들었습니다.) 또 현재 무엇과 상호작용하고 있거나 했는지 확인하기 힘들거나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3. 그림체
-이부분은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저는 불호였습니다. 게임의 분위기와 너무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4. 버그
-상호작용이 안되었다가 갑자기 막 상호작용되는 버그, 대사가 이상한 곳에서 출력되는 버그, 게임이 진행이 안 되는 버그 등 여러 버그가 존재하였으며 심지에 게임의 첫번째 퍼즐부터 진행이 안되는 버그때문에 게임을 종료후 다시 해야할 정도였습니다.
4. 마무리
마무리하겠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무료였기에 잠깐 해볼 만한 게임이었지만 전대로 돈 받고 팔만한 게임은 아니었습니다.(무료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스팀평가가 복합적인것을 보면 어느정도 인지 예상 하실 수 있을듯 합니다.)
약 한 달 전에 플레이했던 루나라고 하는 게임보다도 분량도 짧고 퀄리티도 떨어졌으며 스토리도 뻔했고 버그역시 너무 심했으며 게임의 UI역시 엉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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