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개]옐로 브릭스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옐로 브릭스라고 하는 모바일 게임입니다.

일단 이게임은 원스토어에서 3300원에 판매되어지고 있는게임입니다.

 

옐로 브릭스는 오즈의 마법사를 모티브로 한 게임으로 실제로 오즈의 마법사의 스토리를 배경으로 게임이 진행됩니다.

 

플레이방법은 지형을 클릭하면 캐릭터가 그 위치로 이동하는 형식인데요.

 

 

이때 다소 움직이는데 물편하다고 생각될 수 도있지만 익수해지면 괜찮아지는 듯 합니다.

 

 

게임 내에서는 일반적으론 스토리가 이어지는 것들은 대놓고 있지만 그밖에 도감같은거에 등록되어지는 것들이 있어 그것들을 전부 모으려면 모든 지형을 클릭해야하기도 합니다.

 

 

일단 이게임의 특이한점은 여러개의 엔딩 즉 멀티엔딩이 존재한다는 건데요 아마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 엔딩이 달라지는 듯합니다.

저는 일반적인 스토리밖에 플레이 안해봤어요

 

 

또 플레이하다보면 속도가 다소 느린것 같다라고 느껴졌는데요 이때는 아이템 창에서 아이템이 나오는데 그 아이템은 유료가 아니라 특정 주기마다 채워지는 것이고 딱한번사용하면 다음번 아이템이 사용가능할때까지 못하니까 사용시 잘 판단하고 해야합니다.

 

전체적으로 게임도 상당히 재밌고 이게임이 3300원인데 그정도 값은 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일러스트만 생각하자면 3300원 이상도 할 것 같지만요.
다만 저같은경우 캐릭터를 움직일때 조이스틱같이 누르면 계속 이동하는 형식의 게임만 하다보니 왠지 익숙하지 않았고 세이브가 스토리가 끝나야 그지점에서 세이브가 된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세이브기능이 없고 자동세이브기능이 있는데 이기능은 한 스토리가 끝나야만 세이브가 됨)
아이템 같은경우 3가지가 있었는데 딱히 3가지가 필요하다기보단 1가지 스피드업만 있어도 충분할것 같았습니다. 난이도도 상당히 쉬웠고요.

나름 줄여서 말하자면

재미 ★★★☆☆
난이도 ★☆☆☆☆

이랬던것 같고 개인적으로 일러스트가 가장마음에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