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글은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이 게임에 대한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게임이름 | Swallow The Sea |
게임가격 | 무료 |
게임다운 | Swallow the Sea by ItsTheMaceo, Kondorriano (itch.io) |
한글지원 | 미지원(불필요) |
1. 들어가기 앞서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Swallow The Sea라고 하는 인디, 세포 키우기 게임입니다. 이 게임을 알게 되고 플레이하게 된 계기는 Itch에서 뭐 할 게임 있나 하고 찾아보던 도중 굉장히 자극적인 썸네일을 갖은 게임이 있었고 그 게임을 다운했는데... 그 이후로 귀찮아서 하드 깊숙한 곳에 방치해뒀다가 최근에 다시 보게 되어 플레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제 생각을 말하기 앞서 플레이 영상 먼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의※
아래의 영상에는 이 게임의 시작부터 엔딩까지의 플레이 영상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추후 플레이하실 부들은 주의하세요.
게임에 다소 잔인한 장면이 나옵니다. 자인한 것에 약하신 분은 시청에 주의하세요.
2. 플레이 영상
3. 잡담
이번경우에는 게임 소개 및 제 생각만 말하려고 합니다. 일단 이 게임의 경우 게임 특유의 그래픽때문에 그렇지 결국 기본 틀에서 변한 게 없기 때문에 해당 게임 장르의 장단점이 이 게임의 장단점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이번 경우는 장단점을 제외하고 말하려고 합니다.
처음 저는 이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이 게임 안에 제작자들이 무언가 말하고자 하는 게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무래도 게임 내에 나오는 플레이어 캐릭터라든지 전체적인 느낌이 마치 인간과 관련된 무언가 민감한 주제를 담고 있는 것 같았거든요. 그래서 이 리뷰를 작성하기 전에 찾아본 결과 그런 거 없었습니다.
말 그대로 게임 다운 페이지에 쓰여있던 대로 '인간성을 갖은? 수정란? 이 되어 바닷속을 헤엄치며 성장하는 게임'그것뿐이었습니다.
게임의 방식은 다른 세포 키우기와 마찬가지로 자신보다 작은 생물을 잡아먹으며 성장하고 자신보다 큰 생물에게는 도망치며 사는 그런 게임이었습니다. 다만 보통의 세포 키우기와 다른 점은 보통이라면 저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다 보니 귀여운 캐릭터로 만들거나 자극적인 연출이 없게 만드는 것에 비해 이 게임은 그런 거 없었고 엔딩 역시 꿈도 희망도 없었습니다.
4. 마무리
마무리하겠습니다. 결론은 잔인한게임에 어느 정도 내성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 해보셔도 될 것 같은 게임이었습니다. 무료이기도하고 플레이타임도 약 10분으로 짧았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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